코레일 서울본부, 7시간 만에 불전산 장애 복구

서울 철도본부 화재

서울 봉래동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소방당국은 장비 72대와 인력 221명을 투입하여 3시간 반 만에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다행히 직원 30여 명이 안전 대피하여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화재로 인한 통신 설비 전선의 손상으로 전국 기차역의 발권 업무와 자동발권기 이용이 일시 중단되었습니다. 코레일은 화재 발생 후 7시간 20분 만에 임시 복구를 완료하여 정상적인 서비스가 이루어졌습니다.

화재 대응 상세

• 소방대원 : 72대의 장비와 221명의 인력 투입
• 화재 진압 시간 : 3시간 반
• 대피 인원 : 안전 대피로 모든 직원의 인명 피해 없음
• 서비스 중단 : 화재로 발권 업무와 자동발권기 이용 일시 중단
• 서비스 복구 : 화재 발생 후 7시간 20분 만에 임시 복구

조사 및 조치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에 대한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며, 이후 추가 예방 조치 및 복구 계획이 수립될 예정입니다.

안전한 교통 시설 유지를 위한 노력

서울 철도본부는 안전한 여행을 보장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각종 사고와 재해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은 사용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