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남매 아버지, 첫 50대 사망 확인

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 현장에서의 가족들의 절망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로 숨진 김모(52)씨의 유가족들은 사망 소식을 받고 절망에 빠져 울음 소리를 못이었다. 화재로 인해 연락이 두절된 가족들이 현장에서 절망적인 상황을 목격했다. 연락이 두절된 가족들의 모습은 가슴 아프게 다가왔다.

가족들의 마음

유족들은 어디서 발견됐느냐, 가스가 많았느냐고 물어보다가 절망에 빠져 울음 소리를 지를 정도였다. 아내는 사실을 받아드리지 못하고 화장실로 피신하며 울음을 멈출 수 없었다. 가족들의 절망은 장례식장 사무실까지 울릴 정도였다.

가족들의 사연

화재로 인한 절망

화재로 인해 연락이 두절된 가족들의 절망적인 상황은 목격자들에게 가슴 아프게 다가왔다. 유족들은 자신들의 가족을 찾기 위해 절망에 빠져 울음소리를 지르고, 현장에서의 상황을 알 수 없는 외국인 근로자들도 마찬가지로 연락이 두절된 가족을 찾기 위해 절망에 빠져 울부짖는 모습이 보였다.

가족들의 어린 희망

절망과 슬픔에 휩싸인 현장에서도 어린이들의 행동은 특별히 주목받았다. 어린이들은 현장에서 어딨냐고 중얼거리며 어린 남동생을 안아 울음을 보이며 남편을 찾는 어머니의 모습 등 어린이들의 행동은 이들이 품고 있는 어린 희망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