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외국인 알바생, 1300만원 빌리고 도주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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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범이 송치된 사건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상습사기 혐의로 30대 남성이 검찰에 구속 송치되었다. 해당 남성은 서울 일대 편의점에서 일하는 외국인 아르바이트생 등 23명을 상대로 약 1300만 원을 사취하여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이러한 피해자들에게 돈을 빌리고 달아난 사실이 밝혀졌다.
사기의 과정
이 사기범은 피해자들에게 현금이 필요하다는 핑계로 접근한 후, 고장난 ATM을 이유로 돈을 빌려달라고 요청했다. 외국인 아르바이트생을 상대로 특히 선호하였으며, 이전에도 돈을 빌리고 달아난 적이 있는 아르바이트생에게 다시 접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 피해 규모: 23명에게 1300여만 원
- 속인 방법: 현금 필요, 고장난 ATM 핑계
- 공격 대상: 외국인 아르바이트생
- 파악된 횟수: 이전 달아남 사건을 당한 아르바이트생 포함 여러 차례
- 구속 송치일: 25일
범행의 영향
이러한 범행으로 외국인 아르바이트생들에 대한 신뢰가 훼손되었으며, 해당 지역의 경찰과 주변 사회에 불안감을 초래했다. 이에 대한 사법당국의 엄중한 대응이 요구된다.
사기범에 대한 제재
검찰은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에 대해 엄격한 처벌을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향후 비슷한 범행을 막기 위해 관련 기관들은 보다 강화된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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