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총파업, 윤 대통령의 대처에 이목 집중!

의사 파업으로 인한 대응책

의대 증원에 반발한 의사들의 총파업으로 인해 정부는 불법 진료거부와 집회 행위에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18일 오후 2시 여의도환승센터와 마포대교 남단 사이에 모여 의료농단저지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열었고, 2만명의 참여 인원을 경찰에 신고했다. 주요 지도부와 개원의, 의대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이들은 정부의 의대증원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며 의대졸속 확대와 의료체계 붕괴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 정부의 대응 강화
• 대한의사협회의 행동
• 서울대병원 교수들의 휴진
•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 및 대응 방침
• 보건복지부의 대책 발표

의료사태 대비책

정부는 의대 총파업에 대한 대응책으로 개원가에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하고,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협에 대해서는 설립 목적에 위배되는 행위를 지속할 경우 임원 변경과 해체까지도 가능하다고 경고했다. 보건의료정책실장은 공무원들이 의료기관을 확인하고 휴진율이 30%를 넘어가면 법에 따라 엄정한 대처를 할 것이라 말했다.

정부 대응 강화

서울대병원 교수들의 휴진

서울대 의대 산하 4개 병원의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였으며, 이에 대한 추가적인 대응책에 대해 합의가 이루어야 할 것이다. 해당 병원의 휴진으로 인한 의료사태 대응 방안을 놓고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 및 대응 방침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의협의 진료거부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으며, 환자를 저버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할 것이라 강조하였다. 또한, 의료개혁에 대한 논의를 통해 의견을 내주길 바라며, 극단적인 방식보다는 협의체인 의료개혁특위에 참여할 것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