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에게 최후통첩 15일 내 복귀 응답 없으면 사직처리 (종합)

방대한 규모의 수련병원 협의회의 통보

한국의 주요 수련병원이 소속 전공의에게 복귀 또는 사직 의사를 분명히 밝혀달라는 최후 통보를 하고 있습니다. 15일까지 응답이 없을 경우 복귀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되며, 이는 자동 사직 처리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정부 요구에 따라, 복귀나 사직 여부를 파악하고 있으며, 이로써 부족한 전공의 인원을 보완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응하여, 주요 수련병원들이 전공의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조치는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통일하고 있습니다.

병원의 대응

병원은 '복귀 또는 사직 여부에 대한 확인을 요청드린다'는 내용의 문자와 메일을 전공의들에 보내며, 확인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직을 원하는 전공의들의 사직서 수리 시점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 중이며, 이에 대한 결정은 미정이라고 합니다

수련병원협의회의 통일된 조치

현재, 수련병원들은 동일한 문자 메시지를 보내 미복귀 전공의들의 사직 및 복귀 의사를 확인하고 있으며, 사직서 수정에 대한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습니다.

정부의 조치

지난 날짜에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복귀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전공의에 대해 면허 정지 등 행정처분을 철회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조치가 실제로 이뤄지는지에 대한 예상은 아직 미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