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피뎀 음료수로 '천만원' 샤넬 시계 훔친 피부 관...

범행 내용

40대 피부관리사가 졸피뎀이 섞인 음료를 통해 고객을 재우고 1000만원 상당의 샤넬 시계 2개를 훔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한 법정 처단 결과가 선고되었습니다.

사건 개요

40대 피부관리사 A씨는 3월 18일 오후 3시경 평소 알고 지내는 피해자 B씨의 요청을 받고 대전 서구 갈마동 B씨 자택으로 출장 시술을 나갔습니다. A씨는 시술 전 졸피뎀 10g을 탄 음료수를 B씨에게 마시도록 한 뒤, B씨가 잠든 사이에 1000만원 상당의 샤넬 시계 2개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 피부관리사가 고객을 졸피뎀이 섞인 음료를 통해 재움
• 1000만원 상당의 샤넬 시계 2개를 훔쳐 달아남
• 벌금형 5차례 받은 전력을 고려한 판결
• 시계 반환 및 합의금 1000만원 지급 후의 판단
•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의 판결 선고

판결 결과

법정 판단

법정은 죄질이 나쁘고 피고인의 과거 전력을 고려하여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의 판결을 내렸습니다. 또한, 피고인이 시계를 반환하고 합의금 1000만원을 지급한 사실을 고려하여 이와 같은 판단을 하였습니다.

판결 요약

40대 피부관리사가 고객을 졸피뎀이 섞인 음료를 통해 재워 1000만원 상당의 샤넬 시계 2개를 훔친 사건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의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해당 사건은 피고인의 과거 전력과 시계 반환 및 합의금 지급 등을 고려하여 이와 같은 판단이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