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 관리 사임’ 수미 테리 기소 사태 논란 되나?

한국계 미국인 수미 테리의 미국 외교부 고위관리와 친분

공소장에 따르면 수미 테리의 칼럼 로비 등으로 한국 정부에 대한 활발한 활동이 1차적으로 밝혀졌으며, 또한 두 번째로는 미 검찰에 의해 한국 외교부 고위업무와 친분이 증명되었다. 이에 대한 의심과 논란이 예상된다.

테리와 국무부 고위관리 사이의 접촉

테리는 2021년 4월에 미국 외교부 고위관리와 한국 정보원 요원과의 저녁식사를 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한국과 관련된 업무를 맡는 국무부 고위 관리와의 친분을 논의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관여한 당국자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테리의 역할과 한국 정부와의 관계

한국 정부의 개인적인 요청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의 결정에 긍정적인 칼럼을 쓴 적이 있으며, 해당 내용은 대체로 한국 외교부가 제공한 내용과 일치한다고 미 검찰이 밝혔다. 이에 대한 논란과 비난이 계속되고 있다.

테리의 활동과 논란 지속

테리의 활동은 최근까지 이어졌으며, 또한 외교부의 요청에 따라 긍정적인 칼럼을 쓴 사실이 밝혀졌다. 이로 인해 논란과 비난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