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스, 동맹국과의 무임승차 부담 나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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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 후보 밴스, 한국과 일본 방위비 분담금 인상 강조
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 D 밴스 상원의원은 17일(현지시간) “우리는 동맹국이 세계 평화를 지키기 위한 부담을 나누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동맹국에 대한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강조하였다.
J D 밴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외교정책 강조
밴스 의원은 바이든 정부를 비판하며 중국산 제품과 외국 노동력으로 인한 미국의 어려움을 강조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외교 정책을 지지하였다. 이를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하였으며, 외교정책에 대한 견해를 분명히 하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범 62분 전 ‘요주의 인물’로 지목
2021년 베델파크 고등학교 시절 사진 | 위치 파악 및 경호 실패 | 첫 총격 후 11초 만에 목표물 포착 |
총격범 토머스 매슈 크룩스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 | 간헐적으로 경호국 저격수의 위치 파악 | 총격범 첫 총격 뒤 11초 목표물 포착, 15초 후 사살 |
ABC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범이 범행 62분 전 ‘요주의 인물’로 지목되었으며, 20분 전에는 경호국 저격수가 그의 위치를 파악했던 것으로 드러나 경호 실패 논란은 더욱 확산할 전망이다. 미 사법 당국은 아직 범행 동기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총결
J D 밴스 상원의원은 부통령 후보로서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강조하여 논란과 주목을 받았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외교정책을 재확인하고자 하였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범의 사건은 경호 실패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사법 당국은 동기를 파악하지 못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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