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데이지호 사고, 선사대표 대법 징역 6개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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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데이지호 사건 개요
2017년 3월, 철광석 26만t을 싣고 가다 남대서양에서 침몰한 스텔라데이지호. 사고로 22명의 선원이 실종되었고, 대법원에서 선사 회장에게 실형이 확정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판결 내용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은 스텔라데이지호 선사 폴라리스쉬핑 김완중(70) 회장에게 징역 6개월의 원심판결을 확정하였으며, 함께 기소된 김모 부산해사본부장과 폴라리스쉬핑 법인에게도 각각의 형량이 확정되었다.
판결 이유
결함 미신고 | 유죄 | 복원성 유지 의무 위반 |
징역 6개월 | 징역 8개월, 추징금 1000만원 | 벌금 1500만원 |
김 회장 등은 업무상 과실치사와 업무상 과실선박매몰 혐의로 추가 기소돼 하급심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다.
스텔라데이지호 사건의 교훈
이번 스텔라데이지호 사건은 선박안전법을 위반한 사례로, 강화된 관리 시스템과 안전 절차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선박 운영 및 안전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더욱 필요하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사례이다.
스텔라데이지호 사고, 선사대표 대법 징역 6개월 확정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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