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후보, 공영방송 제자리 찾기 시급 첫 출근

Last Updated : 2024-07-09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출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어제(8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 인근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로 처음 출근하여 공영방송의 미래에 대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공영방송의 현안

이진숙 후보자는 '공영방송의 제자리 찾기'를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꼽고, 공영방송 이사 선임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는 공영방송의 미래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자 하는 각오의 표현으로 해석됩니다.

후보자의 다짐

법률 준수	성실한 직무수행	다양한 의견 수렴
예비 후보자의 다짐	야당의 지적에 대한 회피	검증보도에 대한 대응
5인 체제 구성에 협조 강조	탄핵 추진에 대한 부적절한 논의 회피	언론사의 편집 기능 존중 강조

이진숙 후보자는 법률 준수, 성실한 직무수행, 다양한 의견 수렴을 다짐하며, 야당의 지적에 대한 회피와 검증보도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약속하였습니다. 또한 5인 체제 구성에 대한 협조, 탄핵 추진에 대한 부적절한 논의 회피, 그리고 언론사의 편집 기능 존중에 대해 강조하였습니다.

후보자의 청문 준비

이 후보자는 어제부터 방송통신위원회 직원들과 상견례를 하고 업무 보고를 받으며 본격적인 인사청문 준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진숙 후보, 공영방송 제자리 찾기 시급 첫 출근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5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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