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화재, 경찰 압수수색으로 사상 파악과 조사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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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수사 현황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인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로 인한 수사가 26일에 강제수사에 착수되었다. 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고용노동지청은 화재 발생 당일 3개 업체(메이셀, 한신다이아, 아리셀)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대상자들의 휴대전화와 전자기기를 확보했다.
수사 대상 및 제외
압수수색 대상 | 제외된 기업 | 압수물 분석 |
메이셀, 한신다이아, 아리셀 | 에스코넥(모회사) | 사상 최악의 피해 원인 |
대표자 휴대전화 | - | - |
경찰과 노동부는 아리셀에 대한 각종 서류와 전자정보를 확보할 예정이며, 압수물 분석을 통해 사고의 실체를 밝히고자 한다. 화재 원인과 인명피해 발생 원인의 규명을 위해 합동감식 결과 등을 토대로 최초 발화지점에서 불꽃이 일어난 원인을 확인할 계획이다.
화재 수사 진행
화재 사고 수사는 매우 속도감 있게 진행되며, 현재 수사 방향은 '화재 원인 규명'과 '대규모 인명피해 발생 원인 규명'으로 집중되어 있다.
화재 발생 후
화재 발생 후 어수선한 상황에서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사망자가 발생한 이유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사망자들의 시신을 부검하고 DNA 감정을 통한 신원확인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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