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바다놀이 중 의문의 사고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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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피해 유원지 바다로 이동
학교에서 기말고사를 마친 A군과 친구들은 무더위를 피해 유원지 인근 바다로 물놀이를 즐겼다. 이 과정에서 A군의 안타까운 사망 사고가 발생하였다.
사고 경위 파악
경찰은 A군이 수영하다 수심이 깊은 곳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함께 물놀이하던 친구들의 목격 진술을 확보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수영 금지구역에서의 물놀이
A군과 친구들은 유원지 인근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겼으나, 해당 지역은 수영 금지구역이었다. A군 일행이 이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는 파악되지 않았다.
구조 시간과 수색 지점
출동 시간 | 수색 지점 | 발견 시간 |
36분 | 해안가로부터 30m 떨어진 수심 3.5m 지점 | 발견 |
A군을 발견한 데 걸린 시간은 36분이었으며, 수색 지점은 해안가로부터 30m 떨어진 수심 3.5m 지점에서였다.
안전수칙과 경각심
이번 사고를 통해 물놀이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수영 금지구역을 파악하는 등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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