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화재' 파출소장, 분향소서 막말 논란으로 사망 충격!

안산 분향소 설치 도중 발생한 사건

경기도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로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이후, 안산시에 설치된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추모 분향소에서 유가족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분향소를 마련하던 중 현지 파출소장의 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23명의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설치된 분향소에서 분향소 설치와 지자체의 허가 문제로 인한 갈등이 발생하였습니다. 관할 파출소장은 허가를 받지 않은 분향소 설치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하면서 분향소 설치 과정에서 갈등이 생겼습니다.

대책위와 경찰청의 입장

경찰청은 관할 파출소장의 부적절한 발언을 확인하고, 해당 파출소장은 이주민 단체 측과 유족에게 사과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발생 경위

이번 화재 사고는 전곡해양산업단지 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하여 사망자 23명, 중상 2명, 경상 6명의 피해가 발생한 사건입니다. 또한 사망자 중에는 외국인도 18명으로 확인되어, 외국인들과 이주민 단체들이 슬픔을 나누기 위해 분향소를 설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분향소 설치 갈등과 외국인 사망자 사고로 인한 분향소 설치

위와 같은 사건으로 분향소 설치 현장에서의 갈등과 외국인 사망자를 위한 분향소 설치에 대한 이슈가 대두되었습니다. 이에 대책위는 관할 파출소장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인해 분향소 설치 과정에서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