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지진 재난심리지원 활동, 상담 가능한 누구든 참여하세요!

지진 피해 심리지원 활동 안내

12일 발생한 지진으로 불안해하는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행정안전부는 전북도, 대한적십자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심리지원을 실시합니다. 이에 이번 지진으로 마음이 힘든 국민은 누구든지 시·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1670-9512)하면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지원 현장 방문 및 상담 안내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전국 17개 시·도에 있으며, 총 1315명의 재난심리 활동가가 자원봉사 형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재난심리 활동가들은 각 마을 단위로 방문해 심리지원을 실시하며 부안군청 앞에도 심리지원 상담부스를 설치해 누구든지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 재난심리회복지원 서비스 안내

문의 사항은 행정안전부 재난복구지원국 재난구호과(044-205-5341)로 연락 바랍니다.

저작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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