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흉기 피습, 美백악관 '깊이 우려' 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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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 중국 흉기 피습에 "깊은 우려" 표명
미국 백악관은 중국에서 자국민 4명이 흉기 피습을 당한 사건과 관련,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발언과 니컬러스 번스 주중 미국대사의 응답이 이어졌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메시지
"우리 팀은 피해자들의 요구가 충족되고 적절한 법 집행 조치가 취해지는 것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피해를 당한 사람들 및 중국측 카운터파트와 접촉하고 있다"
미국 주중 대사의 응답
"미국 영사가 지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4명을 방문했다"
중국 외교부의 입장
중국 외교부는 사건을 우발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부각하고 있으나 중국 내 반미 정서와 관련돼 있다는 시각도 일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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