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B-1B, 7년만의 JDAM 투하로 대북 경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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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상공 연합공중훈련
한미 공군이 19일 한반도 상공에서 한국측 F-35A 전투기와 미국 공군 B-1B 전략폭격기 및 F-16 전투기가 참여한 가운데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한미가 긴밀히 공조하여 연합방위태세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시행했다.
미 B-1B 전략폭격기의 행동
미국 B-1B 전략폭격기가 한반도로 전개하여 한국 측 F-35A 전투기와 한반도에서 연합 훈련을 진행하며 JDAM을 투하하여 정밀타격능력을 시현했다. 이는 2017년 이후 7년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대북 경고에 대한 강력한 대응의 한 부분으로 해석된다.
JDAM의 기능 및 특징
정확한 목표물 공격이 가능한 정밀유도폭탄 | GPS 및 INS 통한 주·야간 정밀폭격 | 사거리 24km, 오차 13m |
지하 및 해안포 기지 공격 가능 | 속도 마하 1.25, 최대 비행거리 1만1천998km | B-2 및 B-52보다 우수한 무장량 |
JDAM은 기존 재래식 폭탄에 유도장치와 날개 키트를 달아 스마트 무기로 변형된 정밀유도폭탄으로, GPS와 INS를 활용하여 정밀폭격이 가능하며, 다양한 기지에 대한 공격이 가능하다. 또한, 최신 전투기와 비슷한 속도와 비행거리를 자랑하며, 무장량 또한 타 전략폭격기보다 월등하다.
한미 연합 근접항공지원 및 정밀타격 능력 시험
괌 앤더슨 공군기지의 미국 B-1 폭격기와 대한민국 제11전투비행단 소속 두 대의 F-15K가 JDAM을 사용하여 모의 표적을 타격하며 한미 연합 근접항공지원 및 정밀타격 능력을 시험하였다.
연합공중훈련의 중요성
이번 연합공중훈련은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중요한 시간이었으며, 북한의 도발에 대한 즉각적이고 강력한 대응능력을 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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