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학교 초1 돌봄 대기 해소 소식 전해!
늘봄학교 도입의 배경과 목표
올해 2024년 2학기부터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에 도입될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돌봄 대기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교육부는 늘봄학교를 통해 각 학교에서 정규 수업 외에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자 합니다.특히, 초1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돌봄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이번 조치는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의 협력으로 이루어지며, 6185개 초등학교와 178개 특수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입니다.
늘봄학교의 운영 및 프로그램 내용
늘봄학교는 정규 수업 이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를 위해 각 학교는 전담 인력, 공간, 프로그램을 확보하여 아동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예를 들어, 초1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3만 9118개가 준비되어 있으며, 3만 5433명의 강사가 참여할 예정입니다.또한, 다양한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 것도 목표입니다.
- 2024년 2학기부터 늘봄학교 운영
- 학생 전인적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 전담 인력 배치 및 학교 공간 확보
-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다양한 교육 활동 지원
- 장애학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관련 기관의 지원과 협력 체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농촌진흥청 | 문화체육관광부 |
교육부 | 행정안전부 | 보건복지부 |
기획재정부 | 교육청 | 지자체 |
지역 교육 기관 | 교육 지원청 | 특수학교 |
국가기관과 교육청 간의 협력을 통해 늘봄학교의 각종 프로그램과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과정에서 협력 기관들은 6414개의 교육 활동 공간을 제공하며, 총 562종의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입니다.이러한 협력 체계는 늘봄학교가 전국적으로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위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장애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 단체
특별히 장애학생들도 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체능활동, 감각 놀이, 요리, VR 체험과 같은 활동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흥미롭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각 학교에서는 장애유형과 발달 특성에 맞는 지원을 통해 이들의 통합돌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또한, 늘봄 지원실장이 각 학교에 배치되어 운영을 관리하게 됨으로써,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교육받는 기회를 증대시킬 것입니다.
결론 및 기대 효과
부총리 및 교육부 관계자는 “늘봄학교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각 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교육의 질을 높여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나아가, 늘봄학교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입니다.올해 1학기 늘봄학교 운영 결과 학부모 만족도가 80% 이상으로 나타나며, 2학기 운영에서도 꼭 같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학부모의 관심과 참여가 증가하고, 학생들의 정서적 안전감과 학업 성취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