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경고! 야외활동 자제 필수인 이유는?

폭염 경계 단계와 대응 체계 강화

행정안전부는 지난 21일, 폭염 특보가 전국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특별히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절차입니다.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는 전국 특보구역의 40% 이상에서 체감온도 33℃ 이상의 고온이 지속되어야 발령됩니다. 당분간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하여 구체적으로 기온이 급등하는 시간대의 야외 활동 자제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으로는 지속적인 행동 요령의 실천이 포함됩니다. 이로 인해 국민 모두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특보 발령 현황과 대응 방안

현재,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113개 구역(62%)에서 폭염특보가 발령되었습니다. 폭염으로 인하여 기온이 평소보다 급격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는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조 속에 폭염 비상대응 체계를 강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고령층이나 취약 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확대하고,能源 체계의 점검 및 기반시설 관리 대책도 마련 중에 있습니다. 철저한 관리 및 신속한 대응이 필수적입니다. 정부는 현장 근로자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보호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 폭염 대책은 긴급 대응 체계를 포함한다.
• 고령층 및 취약 계층에 대한 보호 활동을 강화한다.
• 기 온 급등 시 야외 활동 자제를 권장한다.
• 정전 대비 및 기반시설 강화 대책이 마련된다.
• 국민 협조가 폭염 피해 감소에 기여할 수 있다.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국민 여러분께서는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실시간으로 상황을 확인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방안을 적극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무더운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 및 농사일을 가능한 자제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전방위적 노력과 인력, 자원을 동원하여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국민의 협조와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정부와 국민이 함께 협력하여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갑시다.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폭염 대비를 위한 국민행동요령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반드시 기온이 높은 시간대에 외부 활동을 삼가고, 특히 농사일은 자제해야 합니다. 둘째,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수적이며, 가능한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하여 체온 조절에 힘써야 합니다. 이와 같은 실천은 모두의 건강을 지키는 기본입니다. 또한 인근에 어르신이나 건강이 취약한 이웃이 있다면, 그들의 안부를 자주 확인하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해야 하겠습니다. 정부가 발표하는 지침을 준수하고 함께 힘을 합쳐 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문의: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 기후재난대응과(044-205-6364)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