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건전성 만전! 행안부가 밝힌 사실은?

경영개선 권고와 요구

최근 1년간 경영개선 권고를 받은 금고는 104개, 경영개선 요구 대상 금고는 20개에 달했습니다. 특히, 경영개선 요구 대상에 해당하는 금고는 신속하게 대응해야 할 중요한 대상으로 파악됩니다.

행안부의 입장

행안부는 매년 분기말 「새마을금고 감독기준」상 금고의 경영실태평가에 따라 경영개선 권고·요구·명령을 하는 것으로, 금고의 경영효율화 및 체질 개선을 위한 감독과정의 일환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권고) 가장 경미한 수준으로 인력·조직운영 개선, 분사무소 운영 효율화, 경비절감 등, (요구) 위험자산 보유제한 및 자산처분, 조직·인력 축소 등의 조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건전성을 위한 행안부의 특별 지시는 금고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로, 적시에 대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다루어져야 합니다.

향후 대책

행안부는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대응 TF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현재의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은 ‘관리 가능한 수준’에서 집중 관리되고 있습니다. 또한, 금고별 목표관리제, 연체채권 매각·상각, 경·공매, 대출 재구조화 등을 추진하여 건전성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행안부는 질서있는 새마을금고 건전성 관리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책브리핑의 내용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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