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남 오물 풍선, 22일 만에 北 다시 살포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

지난 5월 북한이 날려 보낸 대남 오물풍선이 한국 남부 지방에 낙하한 모습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올해 들어 8번째로, 18일에 다시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실제 풍향은 서풍으로, 대남 오물 풍선은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이라고 합동참모본부가 공지했습니다.

주의사항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발견시 접촉하지 말고 신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치 및 예고

북한의 이번 조치에 대한 국제사회의 반응 및 대응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5월 이후 22일 만에 8번째로 이루어진 오물 풍선 살포는 추가적인 대비 및 예방책이 필요한 상황임이 분명합니다.

안전을 위한 주의 요망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지역 주민들은 안전에 최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정부 및 관련 당국의 안전 예방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안전을 유지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