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반발 하반기 모집 7천707명 신청 종합 전공 모집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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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사직 처리 현황
최근 나온 보건복지부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전공의 1만4천531명 중 7천648명이 사직(임용포기 포함)했으며, 빅5 병원의 전공의 중 92.0%가 사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직 처리된 대학병원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다수의 대학병원에서 사직률이 100%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아예 하반기 모집 인원을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서울대병원의 모집 계획
전공의 | 사직자 | 하반기 모집 인원 |
806명 | 739명 | 191명 |
서울대병원은 전체 전공의 806명 중 739명을 임용 포기 또는 사직 처리하고, 하반기에 191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사직자 대비 모집 인원의 비율이 낮게 설정되었습니다.
지역 대학병원의 대응
지역 대학병원에서는 사직 처리를 하지 않고, 상반기 결원분만 모집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수도권으로의 전공의 유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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