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석굴암·불국사 토함산 외 영향권 밖 결정

경주 석굴암 관련 안전 대책

경주 토함산 일대에서 발견된 '땅 밀림' 현상이 석굴암에 미치는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안전 대책에 대해 국가유산청이 발표한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 국보 「경주 석굴암 석굴」은 토함산 일대 ‘땅 밀림’ 영향권 범위 밖에 위치하고 있음.
• 「경주 석굴암 석굴」 및 「경주 불국사」가 위치한 곳은 토함산 일대 ‘땅 밀림’ 영향권 범위 밖에 있어 추가적인 안전 대책이 필요하지 않음.
• 지난 3월에 발생한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석굴암 주변에 긴급보수비(국비 7억원)를 투입하여 토석류 방지망 6개소를 설치하였으며, 돌망태 옹벽과 마대 쌓기 등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음.
• 앞으로도 석굴암 석굴 주변 정밀지질조사와 산사태 피해 복구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소중한 문화유산의 보존에 최선을 다할 예정임.

석굴암 안전 대책 상세 내용

위와 같은 대책들을 통해 석굴암과 주변 지역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문의 및 자세한 안내

국가유산청 문화유산국 건축유산팀(042-481-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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