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예술 치료, 발달 장애인의 사회인 기틀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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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예술 활동
발달장애를 가진 예술가들이 어떻게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예술 활동이 어떤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미래 설계 로드맵과 함께 예술 분야에서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술 엑스포에서의 발달장애인 창작물
예술 엑스포에서 발달장애인들이 창작한 작품들을 살펴보니, 자폐 스펙트럼 환자들이 작가, 오케스트라 단원, 모델 등 예술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클라리넷 연주 단체 ‘드림위드앙상블’, 뮤지컬 단체 ‘라하프’, 모델·패션쇼 단체 ‘비긴21’ 등이 참여하여 발달장애인의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선보였습니다.
디지털 치료제와 기술의 발전
Y-FACE | YESS | 감정 이해 로봇 모모 |
자폐 아동·청소년의 눈 맞춤, 얼굴 인식, 사회인지 능력을 훈련하는 앱 | 작업기억, 억제력, 계획력 등 전두엽 인지기능을 향상하는 앱 |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이 표정을 보고 감정을 유추할 수 있도록 실제로 표정을 짓는 감정 이해 로봇 |
발달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치료제의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디지털 치료제는 대면 치료보다 저렴하고 지역에 관계없이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자폐 스펙트럼 장애인들의 사회적 능력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성인이 된 발달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
성인이 된 발달장애인을 위한 부스에서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 환자를 위한 책을 제작하여 필요한 정보를 접근하기 쉽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대학들도 엑스포에 참가하여 발달장애 학생들이 대학에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예술 치료, 발달 장애인의 사회인 기틀 확립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6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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