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스 가이드, 경쟁작들을 위협한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은 가문의 백작 자리에 오르기 위해 후계자들을 제거하는 청년 몬티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독특한 전개와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토니어워즈, 드라마데스크어워즈, 외부비평가상, 드라마리그어워즈 등을 수상하며 호평을 받았다.

주연 배우들의 소감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에서 1인 9역을 소화하는 배우 정상훈은 군더더기가 없는 총천연색 작품이라며, 다른 뮤지컬 대작들과 비교되지 않는 코미디이고 음악, 노래를 잘하는 선수들이 있는 작품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다이스퀴스와 몬티 나바로 역을 맡은 배우들은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통해 뮤지컬의 무대에 선 것을 영광스러워하며 살아있는 작품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배우들의 고난과 즐거움

빈번한 옷 갈아입기 연습과 고난의 시기를 견뎌내며 관객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맛보고 있는 배우들의 소감이 전해졌다.

마무리

10월 20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 중인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은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며 성공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의 특별함과 매력은 한국 뮤지컬계뿐 아니라 전 세계의 관객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