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올해 경제성장률 상향 전망으로 아시아개발은행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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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개발 은행의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은 석달 전보다 0.3%포인트 높아진 2.5%로 전망되며, 반도체 수출 호조가 주된 영향 요인이다. 아시아 개발 은행은 '7월 아시아 경제전망'에서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4월 전망치 2.2%에서 2.5%로 상향 조정했으며, 국제통화기금(IMF) 전망치(2.5%)와 일치하나, 한국 정부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전망치(2.6%)보다는 낮다.
아시아 개발 은행의 시장별 전망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는 견조한 내수, 전자제품 등 수출 호조로 5.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석달 전보다 0.1%포인트 상향 조정된 수치이다. 내년 성장률은 4.9%로 4월 전망 수준을 유지하나, 미국 등 주요국의 정치적 불확실성, 지정학적 긴장 심화, 중국 부동산시장 등 내수침체 지속 등을 하방 리스크 요인으로 지목하였다.
아시아 개발 은행의 경제 전망 요약
아시아·태평양 지역 | 올해 성장률 | 내년 성장률 |
한국 | 2.5% | 2.3% |
아시아·태평양 지역 | 5.0% | 4.9% |
아시아 개발 은행의 성장률 상세 분석
아시아개발은행은 한국 경제가 반도체 수출 호조와 자동차 생산 및 수출 호조에 힘입어 성장을 견인했지만, 국내 소비와 투자는 여전히 고금리로 인해 부진한 상황이라고 평가하였으며, 내년에는 내수가 개선되면서 2.3%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아시아 개발 은행의 근거와 리스크 요인
아시아 개발 은행은 이번 상향 조정의 근거로 반도체 수출 호조 등을 특정하였으며, 미국 등 주요국의 정치적 불확실성, 지정학적 긴장 심화, 중국 부동산시장 등 내수침체 지속을 주요 하방 리스크 요인으로 지목하였다.
한국, 올해 경제성장률 상향 전망으로 아시아개발은행 발표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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