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 시간당 60㎜ '비 폭탄'으로 차단된 세종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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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강우량 분석 및 피해 상황
대전, 세종, 충남 지역에서 호우 특보가 발령되었고,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강수량 분석 결과, 서천 춘장대에서는 100.5㎜, 청양 정산에서는 92㎜, 세종 금남에서는 87.5㎜, 보령에서는 73.5㎜, 대전 오월드에서는 72㎜의 강수량이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청양 정산에서 한 시간 동안 60㎜의 많은 비가 쏟아졌으며, 보령은 1시간 동안 53.4㎜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강수로 도로 침수와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해 재난 문자가 발려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서천 춘장대에서 100.5㎜, 청양 정산에서 92㎜ 등의 강수량 확인
- 청양 정산에서 한 시간 동안 60㎜의 강수량으로 도로 침수 상황 발생
- 보령은 1시간 동안 53.4㎜의 강수로 인한 도로 침수 발생
- 세종시는 가람동 고속도로와 도암1교 도로가 침수돼 차량 우회를 당부
- 산림청은 오후 8시를 기해 충남의 산사태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 단계로 상향조정
위험 지역 및 대응 조치
지역 | 내용 | 대응 조치 |
세종시 | 가람동 고속도로, 도암1교 도로 침수 | 차량 우회 안내 |
공주시 | 제민천 산책로 전 구간 통제 | 위험지역 접근 자제 및 안전에 유의 당부 |
산림청 | 산사태 위기 경보 수준 조정 | 위험 지역 안전 확보 조치 |
현재 대전·세종·충남 지역에는 30∼100㎜의 강수가 예상되고, 몇 곳에서는 150㎜가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비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므로 안전사고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각 지역에서 도로 침수와 하천 수위의 급상승으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할 필요가 있으며, 관련 기관의 안전 권고사항을 주의깊게 숙지하고 따를 필요가 있습니다.
대응 및 대처 방안
각 시군의 재난 문자를 신속히 확인하고,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며, 재난 상황에 따른 안전 권고사항 및 대응 방안을 총력으로 따를 필요가 있습니다.
충남 청양, 시간당 60㎜ '비 폭탄'으로 차단된 세종 도로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5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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