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벼락 대피 주택침수! 901명 육해공 교통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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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2단계 발령
17일부터 18일까지 전국 각지에 내린 폭우로 인명·재산 피해가 커지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단계를 발령하고 호우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했다.
하천 범람 우려
이날 오전 11시 기준 공식 인명 피해는 없으나 구조와 대피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 파주시에선 월롱면 문산천 일대 도로에 물이 범람해 차량과 50대 여성 2명이 건물에 고립됐고, 다양한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호우·산사태로 시설 피해
토사낙석 10건 발생 | 도로 장애 129건 집계 | 주택 침수 47건 신고 |
양주시 백석읍 산사태 발생 | 고양시 도로 10곳 침수 | 서울 등 지역 총 30곳 시설 피해 |
등 다양한 피해가 발생했으며, 학교 피해도 있었다. 호우로 인한 시설 피해는 다양한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최대 150㎜ 이상 강한 비가 예상되고 있다.
열차 운행 중단
출근길 불편도 컸으며, 고양·파주 시민들은 발을 동동 굴렀고, 열차 운행 중단과 결항된 항공편이 발생하였다.
우려의 대비
현재 호우특보가 발효된 지역에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정체전선은 남쪽으로 내려가고 있으며,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남에 호우 경보가 발령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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