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4명, '협박 의혹'으로 자체 출석하여 고소당함

조사를 받지 못한 채 돌아간 유튜버

유명 유튜버인 쯔양의 과거를 폭로할 것처럼 압박해 돈을 받아낸 혐의로 고발된 유튜버가 소환통보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검찰에 출석했다가 조사를 받지 못한 채 돌아갔습니다.

• 쯔양의 과거를 폭로하려는 압박으로 돈을 받아낸 혐의로 검찰에 출석한 유튜버가 조사를 받지 못한 채로 돌아갔다.

의혹을 받는 유튜버 구제역

쯔양의 과거를 폭로하려는 압박을 통해 돈을 받아낸 혐의를 받는 유튜버 구제역 이준희 씨는 검찰에 자진 출석하여 고개를 숙였다.

혐의 부인과 주장

유튜버 구제역 씨는 쯔양 측으로부터 돈을 뜯어낸 혐의를 부인하고, 쯔양의 과거 사생활 정보가 퍼지지 않도록 소속사의 요청에 따라 계약을 작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법적 대응

쯔양 측은 협박 이메일을 증거로 공개하며, 유튜버들 고발 사건을 접수한 서울중앙지검은 유튜버 이 씨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인 수원지검에 사건을 이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