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서 초복날 오리고기 먹은 주민 3명, 식중독 의심

Last Updated : 2024-07-16

식중독 의심 사고 발생

경북 봉화군에서 초복을 맞아 오리고기를 함께 먹은 60~70대 주민 3명이 식중독 의심으로 중태에 빠졌습니다. 이 사건은 오늘(15일) 오후 1시 50분쯤 봉화군 봉화읍의 한 경로당 회원 41명이 참석한 식사 후 발생했습니다.

의식 잃은 주민들 상태

의식을 잃은 3명 가운데 70대 여성 1명은 심정지 상태에 빠지고, 나머지 60대와 70대 여성 2명은 의식이 저하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 중 한 명의 맥박과 호흡이 회복되었다고 밝혔으며, 나머지 환자들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치 및 조사 진행

환자 샘플 채취	식중독균 감염 여부 검사	병원 조치
식중독 의심환자들의 생체 샘플을 채취하여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식중독균 감염 여부	의 증거를 확보하고, 추가적인 조치 및 치료에 대한 방향성을 결정할 예정이다.

쓰러진 환자들의 샘플을 채취하여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균 감염 여부 등에 대해 검사 의뢰가 진행 중입니다.

사건 발생 후 조치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추가 조사 예정

봉화서 초복날 오리고기 먹은 주민 3명, 식중독 의심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5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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