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이, 태권도장서 심정지…경찰 수사 중

경기 양주시 태권도장 아동학대 사건

경기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으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30대 태권도장 관장 A씨를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동학대 혐의와 긴급체포

A씨는 어제(12일) 저녁 7시 40분쯤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5살 B군을 매트로 감싸 안고 제압하면서 심정지 상태에 빠트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병원에 옮겨진 B군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 경찰 수사
• 의식 잃은 아동
• A씨의 진술
• 긴급체포
• 의료 상태

사건의 경위

사건은 어제 저녁 7시 40분쯤 한 태권도장에서 발생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난으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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