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베트남 유학생들의 합성대마와 낙태약 사건 공로

Last Updated : 2024-06-24

유학생들이 밀수한 마약

한국에 거주 중인 베트남 국적의 유학생들이 인조 꽃다발 등 특송화물을 이용하여 합성대마와 낙태약을 밀수입하고 국내에서 판매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부산세관은 유학생들 4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인조 꽃다발 등에 합성대마 46병과 낙태약 59정 등을 숨겨 특송화물로 밀수입했습니다.
합성대마는 천연 대마의 화성분과 비교하여 85배 이상의 환각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낙태약은 국내 정식 허가를 받지 않은 약으로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트남에 거주 중인 주범은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받았으며, 국내 공급자와 구매자들 역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유학생들의 마약 판매 방법

유학생들은 주로 SNS를 통해 대구, 창원, 세종 등 국내 구매자들에게 '던지기 수법'을 사용하여 마약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 창원, 세종 지역에서의 대응

부산세관	조직원 및 구매자 송치	인터폴에 적색수배 요청
대구	공급자 B씨 송치	-
창원	공급자 C씨 송치	-
세종	공급자 D씨 지명수배 중	추방 및 체포 영장 발부

해당 사안으로 대구, 창원, 세종 지역에서는 부산세관을 통해 검찰 송치 및 수사가 진행 중이며, 관련자들에 대한 엄정한 조치가 취해지고 있습니다.

문제의 심각성

해당 사건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내에 들어와 불법 마약을 유통하는 사례가 발견되었고, 이를 근절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함을 재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해당 사안은 국내의 마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관련 부처 및 당국의 노력을 통해 불법 마약 밀수 및 유통에 대한 대응이 강화되기를 기대합니다.

밀수 베트남 유학생들의 합성대마와 낙태약 사건 공로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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