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곽상언, 검사 탄핵안 기권으로 원내부대표직 자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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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언 의원, 원내부대표직에서 사퇴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곽상언이 당론으로 추진한 검사 4명의 탄핵소추안 중 1명에 대해 기권표를 던진 끝에 10일 원내부대표직에서 사퇴했습니다. 이에 대한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의 발언과 설명을 종합해 보도됐습니다.
- 곽 의원의 의사표현 및 윤 원내대변인 발언
- 민주당의 입장과 관련된 사항
- 곽 의원의 입장과 SNS 발언
- 민주당 지지자들의 반응
- 정리 및 결론
곽 의원의 의사표현 및 윤 원내대변인 발언
10일 원내부대표직에서 사퇴를 한 곽 의원은 물의 빚은 데 대해 송구하게 생각하며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고, 윤 원내대변인은 당론 채택 여부를 확실히 인지하지 못했을 뿐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와 당에 대한 충정이 확고하다고 설명하며 당론에서 벗어난 행위에 대해 사퇴 의사를 참작해 주의 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민주당의 입장과 관련된 사항
곽 의원의 입장 | 민주당의 주장 | 민주당의 조치 |
기권표 던지고 사퇴 의사 표명 | 언론 보도에 따른 입장 주장 | 당론에서 벗어난 행위에 대해 주의 조치 |
대북 송금 수사 과정과 의혹 관련 발언 | 박 검사에 대한 의혹 주장 | 당론 채택 여부 미인지 참작 사퇴 의사 |
곽 의원의 입장과 SNS 발언
곽 의원은 본회의에서의 표결에 대해 기권표를 던진 후, SNS에 입장문을 올려 제안 설명만 듣고 탄핵 찬반을 판단하기에는 근거가 불충분하다고 밝혔다.
민주당 지지자들의 반응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은 곽 의원에 대해 "사위 찬스로 국회의원이 된 것 아니냐"고 비판하는 반응을 보였다.
민주 곽상언, 검사 탄핵안 기권으로 원내부대표직 자진 사퇴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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