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친윤 주장에 대해 180도 반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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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합동연설회 개요
총선 직후 57분 통화사실 공개 후 국민의힘 대표 후보들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차 전당대회 부산, 울산, 경남 합동연설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부산, 울산, 경남은 전체 책임당원 선거인 중 약 20%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으로, ‘영남 당심’을 잡기 위해 중요한 곳으로 손꼽힌다. 이 지역에서 후보들은 당원 약 2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동훈 후보를 비롯하여 다양한 의제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부월경 합동연설회 중요 포인트
이번 합동연설회에서 각 후보들은 노골적인 공격은 자제하면서도 각자의 입장과 목표를 분명히 전달했다. 한동훈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목표를 강조하며, 원희룡 후보는 ‘당정일체’를 외쳤고, 나경원 후보는 국회의원 당 대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윤상현 후보는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과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전략적으로 해결하겠다는 발언을 내놓았다.
-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은 전체 책임당원 선거인의 약 20%를 보유하고 있는 중요한 선거구이다.
- 후보들은 노골적인 공격은 자제하면서도 각자의 입장과 목표를 분명히 전달했다. 한동훈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목표를 강조하며, 원희룡 후보는 ‘당정일체’를 외쳤고, 나경원 후보는 국회의원 당 대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부울경 합동연설회 선거 앞 분위기
한동훈 후보 | 원희룡 후보 | 나경원 후보 |
“저와 윤석열 대통령의 목표는 완전히 같다” | “당정일체” | “국회의원 당 대표여야만 본회의장에서 직접 민주당을 저지할 수 있다” |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 반드시 해내겠다 | 채상병 특검, 함께 뭉쳐 대응해야 한다 | 원내투쟁 전면에 나설 수 있는 현역의원 장수가 우리 당에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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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과 민주당이 발목을 잡고 있는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전략적으로 해결해내겠다 | - |
이번 합동연설회에서는 노골적인 공격은 자제하면서도 후보들의 각자의 입장과 목표에 대해 분명히 전달됐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부울경 지역은 전체 책임당원 선거인의 약 20%를 보유하고 있는 중요한 선거구로 부각되었으며, 후보들의 다양한 발언들이 관심을 모았다.
부울경 합동연설회 결론
이렇듯 지역별로 중요한 이슈를 다루며 후보들 각자의 입장과 목표를 분명히 전달할 수 있는 합동연설회가 진행되었다. 앞으로 대구·경북에서의 3차 합동연설회를 향해 더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진중권, 친윤 주장에 대해 180도 반대 입장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5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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