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혐의’ 김호중, 첫 재판에서 혐의 인정 여부 밝힐 것!
Last Updated :
트로트 가수 김호중(32), 재판과 혐의에 대한 입장
트로트 가수 김호중(32)이 첫 재판에서 음주 뺑소니 혐의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김씨와 소속사 대표 등에 대한 1차 공판기일을 열었고, 김호중은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으며, 다음 기일에 공소사실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을 약속했다. 반면 소속사 대표 등은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사건 내용
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 44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서 음주 후 차를 몰던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도로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난 후, 매니저에게 대신 자수시킨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초기에는 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했지만, 사고 발생 후 열흘 뒤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를 포함하여 김호중을 검찰에 송치했으나 기소는 되지 않았다. 검찰은 역추산만으로는 음주 수치를 확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다음 공판 일정
다음 공판 기일 | 2021년 7월 19일 |
기일이 잡힌 김호중의 다음 공판은 내년 7월 19일로 정해졌다.
‘뺑소니 혐의’ 김호중, 첫 재판에서 혐의 인정 여부 밝힐 것!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5250
🔥 클라우드 태그 🔥
에이스터디 © astudy.co.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