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이승만 전 대통령의 잊혀진 교회 위업

김건희 여사,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방문한 하와이 호놀룰루 한인기독교회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하는 김건희 여사가 9일 하와이 호놀룰루의 한인기독교회를 방문하여, 독립운동과 역사를 경험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김 여사의 담배미한 인상

김건희 여사는 이승만 전 대통령이 설립한 한인기독교회를 방문하여, 동상과 독립기념관을 둘러보며 하와이 한인 독립운동의 역사를 청취했습니다. 그리고 "나라의 독립을 염원하며 기도했을 한인들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진다"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머나먼 타지에서 이토록 애쓰셨던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잊혀진 위업이 재조명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독립운동과 역사 체험

김건희 여사의 방문은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회상하고, 미국과의 관계를 강조하는 소중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출발

이날 하와이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워싱턴DC로 향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일본을 비롯한 10여개국 정상들과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