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채상병 사건' 최종 결과 오늘 발표, 임 전 사단장 불송치

사건 개요

경북경찰청은 금일 오후 2시에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의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수사심의위원회는 지난달 말에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전담수사팀의 일정에 따라 오늘로 연기되었다. 경찰은 채상병 순직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이용민 전 7포병 대대장 등 8명의 피의자와 57명의 참고인 등 총 65명을 조사했다. 수사심의위에서 논의된 결과에 따르면 임성근 전 사단장과 하급 간부 2명 등 3명은 송치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 결과 발표

8일 오후 2시에 경북경찰청이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의 수사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으며, 이에 대한 언론 브리핑이 열릴 예정이다. 앞서 수사심의위는 지난달 말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일정 상의 이유로 오늘로 연기되었다. 경찰 전담수사팀은 채상병 순직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총 65명을 조사한 결과, 일부 피의자들은 송치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의 최종 수사 결과가 경북경찰청에 의해 발표될 예정이며, 관련된 언론 브리핑이 진행될 것이다.
• 수사심의위원회는 일정 변경으로 인해 수사 결과 발표일이 미뤄졌으며, 경찰 전담수사팀은 이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
• 조사 결과, 일부 피의자들은 송치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임명된 참고인이 57명으로, 총 65명을 조사한 결과가 발표되었다.
• 수사심의위의 논의에 따라 임성근 전 사단장과 하급 간부 2명 등 3명이 송치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진행 상황

결론

경북경찰청이 오늘 오후 2시에 예정된 언론 브리핑을 통해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의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말에 발표 예정이었으나, 일정 변경으로 미뤄졌던 결과가 오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발표에서는 수사심의위의 논의를 거쳐 제외된 피의자들과 그에 따른 조사 결과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