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우승 선택한 이유가 놀라워요!

손흥민의 결정적인 선택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6일 열린 'SON IS COMING' 행사에서 토트넘의 우승을 선택한 결정에 대해 망설임 없이 토트넘의 우승을 택했고, 이를 토트넘의 위너로 기억되고 싶다는 열망으로 근거 지었다. 그는 목표가 단순히 4강 진출이 아니라 실제로 우승하는 것임을 강조하며 소속팀에서의 우승을 갈망하는 심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지금까지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이 유일하게 기록한 우승 경험으로 단 한 번의 우승도 하지 못한 점을 언급하며 토트넘에서의 우승에 대한 열망을 고백했다.

손흥민의 포부

손흥민은 행사에서 자신이 '월드클래스'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진정한 월드클래스는 논쟁 자체가 나오지 않는다. 단지 논쟁이 없이 자타공인 최고인 사람이 월드클래스라고 생각한다"며 겸손한 자세를 보였고, 축구 선수로서 팬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고 최대한 오랜 기간 축구 선수 생활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그는 축구 선수로서의 꿈과 목표를 향한 의지를 분명히 보였다.

손흥민의 고백과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