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韓 파트너십 강화 반영한 정상회의 참석

나토 사무총장의 윤석열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참석 발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우리의 깊어지고 강화된 파트너십을 반영하는 것으로 강조하며, 대통령의 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와 사이버, 그리고 새로운 기술에 대한 '플래그십 프로젝트'(flagship projects)를 통한 실질 협력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며, 그 중 일부는 우크라이나군의 의학적 재활치료에 관한 것으로 언급되었습니다. 또한 한국과 기밀 정보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2024 나토 정상회의 참석 계획

2024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워싱턴DC를 방문할 예정이며,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협력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발신하고 나토와의 협력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언급되었습니다. 2022년 6월 및 지난해 7월에 이미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3년 연속해서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나토와의 협력 방안 및 BICES 가입 추진

나토의 '전장 정보 수립·수집 활용 체계'(BICES·바이시스) 가입 추진을 통해 유럽과 미국, 우크라이나, 한국 간의 군사기밀 공유망에 대한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 계획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2024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워싱턴DC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윤석열 대통령은 3년 연속해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되어 나라의 국제적 위치와 역할을 강화시키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