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새로운 극우 독재정권에 대항할 것을 선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SNS 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한열 열사 37주기를 맞아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해당 글에서는 이한열 열사를 비롯한 많은 민주유공자들을 추모하고,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에 대한 다짐과 국회에서의 역할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한열 열사 37주기를 맞아

이한열 열사를 비롯한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민주주의를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검찰독재정권 하에 민주주의가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한열 열사에게 빚을 갚는 방법은 추모를 넘어, 위기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민주유공자 유족들께 위로 말씀드린다.
• 국민과 함께 오래오래 기억하겠다.
• 국회에서 해야 할 일들도 잘 챙기겠다.
• 민주유공자법을 포함해 국회에서 해야 할 일들도 잘 챙기겠다.
• 2024년의 이한열이 되어, 새로운 유형의 극우 독재정권과 두려움 없이 맞서겠다.

조국 전 대표의 다짐

조 전 대표는 오는 20일 예정된 전당대회에 당내 유일 당대표 후보자로 등록했으며, 이를 통해 당을 이끌어 나갈 다짐을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의 성과

조국혁신당은 4·10 총선에서 비례대표 선거에만 후보를 내어 687만여표(득표율 24.25%)를 얻고 12석을 확보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의 지지를 받으면서 정당의 성장을 이루어냈습니다.

마무리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SNS 글을 통해 민주주의를 지키고, 이한열 열사를 비롯한 민주유공자들을 추모하며, 국회에서의 책임을 다짐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