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획사 6억 손해배상 소송, 김희재측 2심 승소 예고

김희재, 모코이엔티와의 법정 공방에서 승리

가수 김희재가 2024년 '트롯뮤직어워즈'에서 '핫 퍼포머 상'을 수상한 후, 모코이엔티와의 6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하며 소감을 말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항소심 판결에 따라 김희재의 승리를 밝혔습니다.

모코이엔티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법정 판결

모코이엔티는 김희재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공연기획사로, 예정되었던 콘서트가 무산된 뒤 6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했습니다. 모코이엔티는 계약금을 적기에 지급하지 않았으며, 김희재 측은 이에 대해 콘서트 준비에 불성실한 점을 주장했습니다.

• 모코이엔티의 항소심에서 판결: "원고(모코이엔티)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며, 소송 비용은 원고가 모두 부담한다."
• 1심과 2심 재판부는 김희재와 소속사를 지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소송 결과와 전말

김희재와 소속사의 주장을 받아들인 법원 판결은 모코이엔티의 항소를 기각하고, 소송비용을 부담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김희재와 소속사는 법정 공방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결론

김희재는 모코이엔티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하며, 법정에서 자신의 주장을 이기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를 통해 김희재와 소속사의 권리가 인정받았으며, 공정한 판단을 받은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