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아동학대? 병원 입원 중, 검찰 연락 없어

이아름, 아동학대 혐의 송치에 "연락은 받은 적 없어, 현재 병원 입원 중"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이아름은 최근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는 보도에 대해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현재는 스트레스로 병원에 입원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아동학대의 혐의가 제기된 상황에 대해 자신이 경찰 조사를 받았고, 해당 상황에 관련된 증언을 내 뽑아 준 조사관들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아름은 전 남편이다 밝힌 B씨에 의해 마약 의혹과 관련된 소송에 휘말려 조사를 받았으며, 이에 대한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아름의 혐의와 관련된 상황

이아름의 모친 A씨도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로 검찰 송치됐으며, 2019년 이아름의 전 남편 B씨에 의해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되었다. 이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 이아름 등은 자녀들에 대해 접근금지 임시조치도 명령받게 되었고, 해당 사건과 관련된 B씨는 최근 무혐의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아름은 2012년부터 활동했던 티아라를 탈퇴한 이후 사업가 B씨와 결혼했으나, 전남편 B씨에게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를 주장하며 이혼 소송 중이었다.

이아름의 주장과 의혹에 대한 반박

이아름은 최근에도 서씨로부터 폭행과 협박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결별을 알렸다. 또한, 마약 투약에 대한 루머를 부인했다.

마무리

이아름은 현재 아동학대 혐의와 관련한 상황에 대한 반박과 자신의 주장을 전하며, 최근 상황에 대한 명확한 사실들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한 수사와 법원의 판단을 기다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