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자율주행, 클라우드 AI 분야 3조 5000억 원 공급

정부의 AI정책금융 프로그램

한국 정부가 3조 5000억 원 규모의 ‘AI정책금융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클라우드, 로봇, 자율주행 등 인공지능(AI) 분야의 지원을 강화하고 국민과의 일상화된 AI 혜택을 확대하는 노력을 보였다.

• 금융위원회와 정부 관계부처, 정책금융기관이 협의를 통해 AI정책금융 프로그램을 강화하기로 합의
• 7월부터 3조 원 규모의 저리대출 프로그램 출시 및 5000억 원 규모의 신규 펀드 조성
• 5월까지 54조 5000억 원의 자금을 5대 중점전략분야에 공급하여 목표집행률 41.7% 달성

AI 분야의 자금 공급 및 지원 방안

정부에서는 AI산업의 경쟁력과 국가경쟁력을 고려하여 3조 원 규모의 저리대출 프로그램과 5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신설함으로써 AI 기업들에 힘을 실어주고, 더 큰 성장을 이루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 및 과기정통부의 발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AI산업의 주도권 선점과 국가의 AI 역량 강화를 위해 각각 정책금융의 신속한 지원과 3조 5000억 원 규모의 투자·금융 지원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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