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판 엑스칼리버' 1300년 만에 누군가에 의해 발견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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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뒤랑달’ 명검이 사라진 사건
프랑스의 노란 돌로 된 로카마두르 도시에서 1300여 년간 박혀 있던 명검 ‘뒤랑달’이 갑자기 사라져 현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0m 높이에 박혀 있던 이 검이 도난당한 가능성과 관련하여 당국이 수사 중이다.
‘뒤랑달’ 명칭의 유래
‘롤랑의 노래’에 처음 등장한 명칭으로, 골든 칼자루에는 성 베드로의 치아, 성 대 바실리오의 피, 성 디오니시오의 머리카락, 성모 마리아의 옷 조각이 담겨있다. 이 무기는 프랑크 왕국의 전설적인 왕인 샤를마뉴(카롤루스) 대제가 천사에게 받아 여동생 아들(조카)이자 브르타뉴 변경백 로랑에게 넘겨준 것으로 전해진다.
‘뒤랑달’의 출처와 관련 전설
프랑스문학 | 프랑크왕국 | 로카마두르 |
전설 | 롤랑의노래 | 론세스바예스협곡 |
꼭두서니 | 천사 | 프랑스 선거 |
출처: 트라우무룬 위키미디어 커먼즈
‘뒤랑달’ 사건으로 인한 주민들의 반응
로카마두르 시장은 이번 사건으로 주민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이 검을 그리워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프랑스 ‘뒤랑달’ 사건 결론
현지 관광 당국은 절벽에 박힌 검이 진짜 ‘뒤랑달’이 아닌 복제품일 뿐이라는 입장을 공개했다.
'프랑스판 엑스칼리버' 1300년 만에 누군가에 의해 발견된 이유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4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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