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난리난 '선재순례', 여기가 고백한 곳? [GO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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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촬영지, 수원 행궁동 카페 몽테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솔의 집으로 등장했던 수원 행궁동의 카페 몽테드는 '선재순례'를 즐기는 이들에게 필수 코스로 꼽히고 있는 장소이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인기있는 촬영지로, 드라마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글로벌 인기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는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 패션 브랜드와 OST도 인기를 끌어 현재까지 열기가 여전하며, 주연 배우 변우석의 팬 미팅 티켓은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수원의 '선재 업고 튀어' 촬영지
수원 행궁동 | 화성행궁 화홍문 | 행리단길 |
루선재와 임솔의 고교 시절 대부분 촬영 | 2008년의 등굣길과 분위기 있는 골목 | 드라마 팬들이 인식할 만한 골목과 구멍가게 |
수원 행궁동에서는 '선재 업고 튀어'의 다양한 장면이 촬영되었으며, 화성행궁 화홍문과 행리단길은 드라마 팬들이 인기있는 장소이다.
수원 행궁동의 '몽테드' 카페
한편의 베이커리 카페 '몽테드'는 극중 솔의 집으로 등장했던 장소로, 꽃이 달린 아치형 대문과 노란색 우산 등 드라마 속 소품이 그대로 남아 있어 팬들에게는 필수적인 코스로 자리 잡았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비중이 높고, 관람객 수가 늘어나고 있다.
수원화성 화홍문 인근
수원화성 화홍문 인근에 위치한 용연(방화수류정)은 '선재 업고 튀어'에서 솔이 선재에게 자전거를 배우는 장면을 찍은 곳으로, 방문객이 크게 늘고 있다. 또한, 화홍문 성벽 밑을 관통해 흐르는 수원천은 선재가 솔에게 고백하는 장면을 담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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