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버스터 고성 얼룩, 인사 안하나
Last Updated :
서울 여당 의원, '인사' 논쟁으로 민주, 반대 토론서 대응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주민 민주당 의원이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벌이는 가운데 의원석이 다소 비어 있는 모습이었다. 필리버스터는 여야 간 번갈아가며 이뤄지며 감정이 격해졌고, 여야 의원들 사이에 '집에 가라', '뻔뻔하다' 등의 비난과 고성이 오가며 높아지는 아수라장 모습이었다. 필리버스터 시작부터 여당인 민주당의 찬성 측 토론자인 박주민 의원과 국민의힘 의원들 간의 신경전이 벌어졌다.
의원들의 강한 언쟁과 고성
심각한 필리버스터로 양측 의원들은 고성 및 비난으로 신경전을 벌이면서 목소리를 높이고 아수라장을 이룩했으며, 여야 의원들 간의 강한 언쟁이 전개되었다. 유 상범 국민의힘 의원과 우원식 국회의장 간의 '인사' 논쟁 뒤 인사를 하고 토론을 시작하자, 민주당 의석에서는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항의로 아수라장이 시작되었다.
- 높아지는 감정적인 대화
- 공격적인 비난과 고성
- 양측 의원들 간의 강한 언쟁
- 빠르게 확산되는 아수라장
- 강한 언쟁 속에서의 발언 부족
의원들의 행동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 | 우원식 국회의장 | 박주민 민주당 의원 |
토론 도중 신경전 | 유 의원을 향한 항의 | 고성 및 반말로 의견 제시 |
강한 언쟁에 참여 | 항의 및 비난에 응수 | 상대방을 비난하며 반격 |
정상적인 행동과 의원들의 대응
필리버스터가 진행되던 가운데 일부 의원들은 토론하는 동안 회의장에서 졸고 있거나 독서하는 모습을 보였고, 의원들 간의 고성과 강한 언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상적인 토론의 흐름을 이어가기 힘든 상황이었다.
의원들의 행동
어떤 의원들은 토론 도중에 졸거나 독서를 하며 당번 순서를 기다렸으며, 필리버스터가 시작된 지 약 20분이 지난 뒤에는 일부 의원들이 회의장 안을 떠나는 모습을 보였다.
최종 토론 결과
최종적으로 필리버스터는 5시간 이상 진행되었으며, 여야 의원들 사이의 강한 언쟁과 고성으로 인해 정상적인 토론의 흐름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필리버스터 고성 얼룩, 인사 안하나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4531
🔥 클라우드 태그 🔥
에이스터디 © astudy.co.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