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예상되는 남부, 장맛비 그치고 낮엔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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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정보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린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우비를 입은 관광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대체로 흐린 날씨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내린 뒤 오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3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충청남도와 충청북도, 전라도, 경상 서부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했다. 이 비는 오후에 그치겠으나,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는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4일 밤부터 5일 오전 사이 다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
지역 | 예상 강수량 | 최고 기온 |
서울·부산 | 27도 | 5~20㎜ |
대구 | 33도 | 5~30㎜ |
대전 | 29도 | 5~10㎜ |
광주 | 30도 | 10~40㎜ |
예보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오늘 낮 기온은 25~33도로 전날보다 올라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남부 지역과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남권과 경상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매우 덥겠고, 강원 동해안과 전북도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무더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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