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해외 진출 스타트업 무료 법률 지원으로 4대 법무법인이 도와요!

스타트업 법률지원 협력체계 구축

중소벤처기업부와 주요 법률회사가 함께하여 스타트업을 위한 법률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중기부는 4개의 법률회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스타트업 법률자문단을 출범시켰습니다.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을 위한 무료 법률지원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현지 기업과의 계약체결, 지식재산권 보호 등 맞춤형 법률지원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스타트업 온라인 법률자문 사업

이번 출범식을 통해 중기부와 법률자문단은 굳건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스타트업 온라인 법률자문 사업을 위해 58명의 법률자문단을 구성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법률지원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스타트업을 위한 FAQ 서비스 제공

중기부는 국내 법률과 관련해 자주 묻는 질의에 대한 FAQ를 제공하고, 해외 주요 진출 국가별로도 FAQ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해외법률 자문 서비스는 2일부터 K-스타트업 누리집(K-startup.go.kr)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법률회사와의 업무협약식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4개 법률회사와의 업무협약식에서 스타트업에게 풍부한 전문성을 지닌 최고의 법률회사로부터 법률지원을 받아 사업 운영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법률회사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