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저격수' 뤼터 네덜란드 새 나토 수장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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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마르크 뤼터 총리로 새 사무총장 선임
26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북대서양이사회(NATO) 회의에서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가 새로운 나토 사무총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뤼터 총리는 10월 1일부터 4년 임기 동안 이 직위를 맡게 될 예정이며, 이는 나토 사무총장이 바뀌는 것은 10년 만에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나토 사무총장의 역할
나토 사무총장은 32개국의 합의로 확정되지만 미국의 의중이 결정적 변수로 여겨집니다. 새로 취임하는 뤼터 총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시 미국과 유럽 간의 '안보 무임승차' 갈등에 대응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를 안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르크 뤼터 총리의 정치 경력
유럽연합(EU) | 러시아 | 자유민주당(VVD) |
현안을 다루는 경험 | 강경 대응 경험 | 당수 경험 |
그는 미혼이며 유니레버에서 일한 후 정계에 입문하여 여러 장관직을 거쳐 VVD 당수로 오르고 중도우파 성향의 연정을 이끈 경력이 있습니다.
나토의 미래
새로운 나토 사무총장으로 선임된 뤼터 총리는 동맹의 안보 관련 중요한 결정에 관여하게 되며, 이는 전 세계의 안정과 국제 정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나토, 뤼터 총리의 향후 계획
마르크 뤤터 총리는 나토를 이끄는 것은 가볍지 않은 책무라며, 동맹의 집단방위에 대한 약속을 이끄는 데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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