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친형, 'SON아카데미' 폭행 코치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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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피해 아동 진술서 속 손웅정 "X새끼 완전 또라이네"
폭행 피해 아동 진술서에 따르면, 손 감독과 코치진은 아카데미 소속 유소년 선수들에게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폭언과 욕설, 폭행 등을 가했습니다. 특히 손흥윤 수석코치는 A군에게 욕설을 내뱉고 체벌을 가해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힌 것으로 파악됐다.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SON축구아카데미 감독과 코치
손 감독 | 손흥윤 수석코치 | B코치 |
폭언, 체벌 | 욕설, 폭행, 체벌 | 폭언, 폭행 |
지속적인 욕설과 체벌 | 엉덩이와 허벅지 구타, 폭행 | 폭언, 폭행, 꿀밤 및 구레나룻으로의 공격 |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과 SON축구아카데미 코치진들이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되었습니다. 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SON축구아카데미 감독과 코치진은 학생들에게 폭력과 욕설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관련 당사자들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수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동 학대 혐의에 대한 입장문
손웅정 감독은 아동 학대 논란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마음의 상처를 받은 아이와 그 가족 분들께 깊은 사과의 뜻을 전한다"면서도 "아카데미 측은 고소인 측에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사태의 원만한 해결을 도모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피해와 합의금 요구
아동학대 혐의에 대한 사회적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합의금을 요구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손 감독 측 변호사가 수천만 원 상당의 합의금과 함께 기사화 금지, 처벌불원서 작성, 축구협회 징계 요구 금지 등의 조건을 제시했으나, 이에 대해 피해자 측은 반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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