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자 2배 증가,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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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비 안전수칙
올여름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 및 대비를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
온열질환 발생 현황
지난달 20일 이후 온열질환자가 26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로 늘어났으며, 10명 중 7명이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 발생했다.
- 안전수칙 준수 -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가장 더운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작업 및 운동을 피하며, 시원한 곳에서 휴식하고 규칙적으로 물을 섭취한다.
- 특별한 취약 계층 고려 - 심·뇌혈관, 신장질환자, 고·저혈압질환자, 당뇨질환자 등 만성질환자와 노인, 어린이, 임산부는 특히 온열질환에 취약하므로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증상 발현 시 즉시 대비해야 한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 | 수분 섭취 | 햇볕 차단 |
야외작업 및 운동 피하기 | 규칙적인 휴식 | 밝은색 옷 입기 |
실내에서 휴식 | 안전수칙 준수 |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요령
더운 시간대에는 작업·농사 등 야외활동을 피하고 자주 시원한 곳에서 휴식하며, 틈틈이 수분을 섭취하는 등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야 한다.
2024 년 6월 19일(ⓒ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문의: 소방청 119구급과(044-205-7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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